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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떠나는 LG, 신인 박준성·김동현 합류...김진성은 국내 훈련

이데일리 이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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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선수단 58명 미국 전지훈련 출국
애리조나→오키나와 2단계 캠프로 시즌 준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G트윈스가 2026년 전지훈련을 위해 22일과 23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

오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애리조나 전지훈련에는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탭 18명, 주장 박해민을 비롯한 선수 40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2월 24일과 25일에 귀국한다. 이후 다음날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이동 후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3월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합류한다. 신인 선수 가운데는 2라운드 지명선수인 좌완투수 박준성과 11라운드에 뽑힌 우완 김동현이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11라운드 전체 108번으로 뽑힌 김동현은 192cm 큰 키에서 내리 꽂는 빠른공이 좋은 평가를 받아 염경엽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반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 뽑힌 우완 양우진은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라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않는다.

기존 선수 가운데는 김진성과 김강률이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진성은 2024년 스프링캠프부터 자발적으로 국내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부상 때문에 캠프에서 제외됐지만 작년과 올해는 장거리 여행에 따른 피로와 현지 적응 부담 때문에 국내 훈련을 선택했다. 김강률도 비슷한 이유로 이천에서 몸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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