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TV 언론사 이미지

고창군, 소규모 개발행위허가 서류 간편제 도입 

서울경제TV 김영미 기자 tkddml85@sedaily.com
원문보기
높은 허가 비용 부담·불법 포장행위 증가 문제 해소 위해 추진
고창군이 민원처리 과정에서 주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행정 혁신 차원으로 개발행위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한 '개발행위허가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김영미 기자]

고창군이 민원처리 과정에서 주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행정 혁신 차원으로 개발행위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한 '개발행위허가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김영미 기자]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이 개발행위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한 '개발행위허가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규모에 비해 제출해야 할 서류가 많은 개발행위허가에 따른 높은 허가 비용 부담 및 불법 포장행위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선대상은 지목변경을 수반하지 않는 농막, 육묘장, 저온저장고 등의 농업용 시설 및 체류형쉼터 등의 영농생활시설로, 시설 운영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콘크리트·잡석 포장행위가 포함된다. 다만, 절·성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50㎝ 이하로 한정된다.

기존에는 실측평면도, 종·횡단면도 등 복잡한 도면 제출이 요구돼 허가 비용이 건당 약 200만~400만 원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앞으로는 건축계획평면도에 포장 위치만 표시하면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간소화로 부족한 부분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 주변 토지 피해여부, 안전성 등을 점검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과 공공성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불법 포장행위 감소와 원상복구 명령 등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행정 편의가 아닌 군민 입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덜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처리 과정에서 주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kddml85@sedaily.com

김영미 기자 tkddml8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음주운전 임성근
    음주운전 임성근
  2. 2트럼프 관세 압박
    트럼프 관세 압박
  3. 3정호영 흑백요리사 최강록
    정호영 흑백요리사 최강록
  4. 4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5. 5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서울경제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