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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뮤지컬 배우, 서울시뮤지컬단과 무대 펼친다

쿠키뉴스 신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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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문화재단-세종문화회관 공동 제작 협약
오는 10월 순회 공연, 지역 배우·스테프 캐스팅


부산·경남 지역의 뮤지컬 제작을 돕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이 지역에서 공동 뮤지컬을 제작한다. 특히 지역 배우와 스태프를 중심으로 캐스팅과 제작을 이루면서 문화예술인 사기 제고와 매출 증진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20일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영화의전당, 밀양문화관광재단, 창원문화재단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공동제작 및 유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뮤지컬 <다시, 봄> 부산, 경남 버전을 공동제작해 지역 순회 공연을 한다. 오는 10월 창원을 시작으로 밀양, 김해, 부산으로 순회하며 김해에서는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지역 통합 오디션과 워크숍을 통해 지역 예술인력 참여 폭을 넓히며 중년 여성 배우가 주연으로 참여하는 작품 특성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재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김해를 비롯한 부산·경남의 공공 공연장이 함께 세종문화회관과 뮤지컬을 공동 제작하고 유통하는 의미있는 협력의 출발점이다. 완성도 높은 뮤지컬을 제작하여 협약 기관의 상생 발전과 지역공연문화 생태계의 균형적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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