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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우주 신기술' 5개 지정…위성·발사체 포함

연합뉴스 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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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영상센서·안테나 등 핵심 기술 선정
우주항공청[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20일 국내 첫 우주 신기술로 위성·발사체·우주 관측 탐사 분야 5개 기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주 신기술 지정제는 국내 최초 개발됐거나 외국 기술을 도입해 개량한 기술 중 탁월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정부에서 지정하는 제도다.

위성 분야에서는 센서 허브의 상보형 금속 산화 반도체(CMOS) 및 전하결합소자(CCD) 융합 다중밴드 TDI 영상 센서, 아이쓰리시스템[214430]의 2차원 다채널 중적외선 검출기 등이 선정됐다.

발사체 분야에서는 엔디티엔지니어링의 우주발사체 추진제 탱크 제작을 위한 마찰교반 용접 기술이 선정됐다.

우주 관측 및 탐사 분야에서는 인텔리안테크[189300]놀로지스의 ▲ 궤도·저궤도 위성 통신용 게이트웨이 안테나 설계 및 제작 기술 ▲ 저궤도 위성 통신용 평면배열 안테나 설계 및 제작, 시험 기술 등 2건이 선정됐다.

이번 첫 지정에는 위성 22건, 발사체 11건, 우주 관측 탐사 및 기타 19건 등 52건이 접수됐다.


우주청은 지정 신기술의 제품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평가 과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정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아 공공 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주청은 4월과 10월 중 추가 우주 신기술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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