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소형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탑 우주항공반도체 전략연구단 사업에서 ‘우주 반도체 검증 탑재체 개발 및 실증 초소형 위성 설계 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산 우주 반도체의 신뢰성과 우주 환경 적응성을 실제 우주에서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7종의 국산 반도체가 6U급 초소형 위성에 탑재되어 방사선, 열 진공, 진동 등 극한 환경에서 장기간 운용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반도체 신뢰성 모델 고도화와 국내외 위성 시스템 적용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사업에서 우주 반도체를 탑재할 위성 본체와 검증 탑재체를 개발하고, 발사와 궤도 투입 후 실제 우주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며 반도체의 신뢰성을 검증한다. 앞서 나라스페이스는 누리호 4차 발사에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우주용 소자를 탑재한 위성을 개발해 궤도 실증 운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나라스페이스 이정규 사업총괄 이사는 “이번 사업은 신뢰성이 입증된 위성 본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주용 반도체 소자를 실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라며 “국가 연구 기관이 기술력과 운용 역량을 인정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라스페이스는 우주 반도체 검증을 위한 표준 플랫폼 구축과 스페이스 헤리티지 축적을 통해 우주 부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 인프라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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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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