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스템·시스템옴므 프레젠테이션 |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020000]은 자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과 시스템옴므가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6년 가을·겨울(F/W)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리 패션위크는 런던과 밀라노, 뉴욕과 함께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꼽힌다.
한섬 시스템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이번까지 15회 연속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했다.
'토종 캐주얼' 중 15회 연속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시스템이 유일하다.
한섬은 오는 22일에는 파리 마레지구에 위치한 프랑스 국립예술공예원에서 시스템과 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컬렉션 '2026년 가을·겨울 상품'을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에게 선보이는 공식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섬은 '노웨어 니트'(Nowhere neat)라는 주제로 시스템과 시스템옴므의 의류·잡화 제품 200여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단정한 울코트 안에 트랙수트가 겹쳐 있거나 니트의 셔츠 깃이 비대칭을 이루는 등 단정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파리 마레지구에 있는 시스템 플래그십 스토어 |
한섬은 또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위치한 시스템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쇼룸을 열고 가을·겨울 의류 200여종을 전시하고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이어간다.
한섬 관계자는 "디자이너 기반이 아닌 대기업이 만든 국내 캐주얼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파리 패션위크에 지속 참가해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신뢰를 바탕으로 K패션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전략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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