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패션계의 '마지막 황제'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자택에서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2025년 9월 4일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이어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별세로 패션의 한 시대가 마무리됐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재단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오늘 로마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별세했다"고 밝혔다.
패션계의 '마지막 황제'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자택에서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2025년 9월 4일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이어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별세로 패션의 한 시대가 마무리됐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재단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오늘 로마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별세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발렌티노 가라바니는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는 지침이자 영감이었을 뿐 아니라, 진정한 빛과 창의성, 비전의 원천이었다"고 추모했다.
빈소는 21~22일 로마 스페인 계단 인근 피아차 미냐넬리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련된다. 미냐넬리 광장은 그가 설립한 발렌티노 메종을 상징하는 장소다.
장례식은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로마 레푸블리카 광장의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에 데이 마르티리 대성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2006년에는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레종 도뇌르 기사 작위를 받았다. 2008년에는 그의 삶과 작업 세계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발렌티노: 마지막 황제'가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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