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사진ㅣ‘아뽀TV’ 캡처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를 향한 이용식의 진심 어린 약속에 또 한 번 눈물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2025년 마무리까지 눈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용식 부부와 딸 이수민, 사위 원혁이 박수홍 가족을 위해 깜짝 환영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식 가족은 박수홍 가족을 맞이하기 전부터 노래 연습을 하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을 붉혔다. 이용식의 아내는 “눈물 나서 못 부르겠다”고 말했고, 이용식 역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수민은 “연습할 때부터 울면 어떡하냐”며 웃으며 분위기를 달랬다.
산타 복장까지 갖춰 입고 박수홍 가족을 맞이한 이용식 가족의 모습에 박수홍은 “어떻게 이런 걸 다 준비하셨냐. 정말 감동이다. 특급 이벤트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산타 분장을 한 이용식은 단번에 딸 재이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재이는 낯가림 없이 이용식의 손을 잡고 집 안을 돌아다니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ㅣ‘아뽀TV’캡처 |
이를 지켜본 박수홍은 “재이가 원래 낯을 가리는데 일부러 할아버지한테 잘 보이려고 애교를 부린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웃음을 섞어 “울컥한데 선배님 의상이 너무 웃기다”고 말하면서도 “정말 죄송하고 고맙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용식은 재이를 품에 안고 “재이하고 밥도 먹고 노래도 해주고 춤도 춰주고 자주 만나자”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영복 사줄게. 같이 괌에 놀러 가자. 우리 이엘이랑 재이랑 똑같이 사랑을 이만큼 해줄게”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씨에게 징역 7년을, 형수 이모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상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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