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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백악관 경제 수석, 트럼프 그린란드 위협은 협상 전술

파이낸셜뉴스 윤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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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누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그린란드 깃발을 흔들며 미국 영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AP뉴시스

지난 17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누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그린란드 깃발을 흔들며 미국 영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욕심을 보이고 있으나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훤장이 말했다.

콘은 19일(현지시간) B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린란드는 그린란드로 남을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욕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필수 광물 때문이라고 연계시켰다.

그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발언들을 볼 때 “협상의 일부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콘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대한 야심을 과장하고 있어 보인다며 하지만 이 같은 방법으로 인해 과거에 타협 등 성공을 거둔 점을 상기시켰다.

현재 IBM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콘은 같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소속 독립 국가를 침공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고 경고하다고 말해 경제계에서도 심각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미국 민주와 공화당 모두 그린란드는 그린란드로 계속 남을 것이라는 공통된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은 북대서양과 북극 주변이 점차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어 그린란드도 미군 배치가 증가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했다.

그린란드에 매장된 희토류에 대해 미국이 특정량을 장기 구매하는 계약을 위한 협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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