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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광주·전남 통합, K-교육 선두주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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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교육통합 추진에 대한 도민과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한 순회 공청회를 시작했다.

전남교육청은 19일 영암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광주·전남 행정·교육통합 공청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전남행정통합도민공청회. [사진=전남도교육청] 2026.01.20 ej7648@newspim.com

광주전남행정통합도민공청회. [사진=전남도교육청] 2026.01.20 ej7648@newspim.com


공청회에서는 통합 추진 배경과 당위성, 일정 등을 설명하고 지역별 교육가족과 도민의 의견을 청취한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직접 공청회에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광주교육은 전통적으로 '실력광주'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은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과 글로컬 미래교육에 경쟁력이 있다"면서 "통합을 통해 이런 장점을 나누고 미흡한 점은 상호 보완하여 시너지를 내면 K-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고 역설했다.

공청회는 20일 장성, 21일 신안·목포를 거쳐 23일 장흥, 26일 무안·영광, 27일 구례·여수·광양, 28일 보성, 29일 완도·해남·진도, 30일 곡성·담양, 2월 2일 함평·나주, 3일 순천, 4일 고흥·화순, 5일 강진 등지에서 이어진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도민과 교육 관계자의 의견을 향후 광주·전남 교육통합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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