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하는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임상규(60)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20일 "위대한 완주, 당당한 자립도시 완주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며 완주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완주는 인근 도시의 그늘에 가려진 배후도시로 남을지, 독자적으로 경제·문화를 선도하는 강소도시로 우뚝 설지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며 "중차대한 시대적 과제와 난제를 해결하려면 중앙정부의 흐름을 꿰뚫는 실천형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 군민에 신재생에너지 수익 배당 ▲ 산업지도 재편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2만개 창출 ▲ 농가소득 연 7천만원 ▲ 완주 전역 30분 교통 생활권 구축 ▲ 갈등 없는 완주 실현 등을 내세웠다.
임 전 행정부지사는 "중앙 정부에서 정책과 예산을 다듬던 날카로운 감각으로 완주의 곳간을 가득 채우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서는 "완주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통합이 필요하지만, 군민들이 통합에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완주 군민이 통합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도 찬성"이라고 답했다.
완주 고산면 출신의 임 전 행정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전북도 기획조정실장, 청와대 선임 행정관,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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