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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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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20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진술 회유 의혹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20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진술 회유 의혹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쌍방울의 불법 대북송금 사건 진술 회유 의혹과 관련해 20일 재차 소환했다.



서울고검 인권침해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로 김 전 회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 8일 조사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전 회장은 오전 9시께 본인을 지인이라고 밝힌 일행을 대동하고 청사로 출석했다.



검찰은 쌍방울 쪽이 대북송금 사건 관련 핵심 증인인 안 회장의 진술을 회유하기 위해 금품을 제공했다고 의심한다. 이와 관련해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이 2023년 3월부터 2년8개월 동안 안 회장 딸의 오피스텔 임대료 7200만원 상당을 대납해주고 2700만원 상당의 허위 급여를 지급했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안 회장은 2022년 11월 김 전 회장 등과 공모해 대북송금을 했다는 혐의로 구속기소 됐을 당시 북한에 전달된 800만달러의 성격을 두고 ‘쌍방울 주가조작 상승 목적’이라 진술했으나, 이듬해 재판에선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방북 비용 및 스마트팜 사업 명목’이라는 취지로 말을 바꿨다.



김지은 기자 quicksil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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