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 소공동 본점 전경 |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는 해외에서 입금된 외화(달러)를 국내 은행을 통해 환전·입금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다. 해외 플랫폼으로부터 광고수익을 받는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가 부가세 신고 시 영세율 적용을 위해 세무서에 필수 제출해야 하는 자료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고객은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해 시간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된 비대면 발급 서비스로 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증명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동시에 본인확인과 거래 검증절차를 강화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크리에이터에게 외환 관련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해외 플랫폼으로부터 광고 수익을 송금받을 경우 50%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100달러 미만 송금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우리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외환업무의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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