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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세 1조8762억 징수…162억 초과 달성

뉴시스 양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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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35억원 증가하며 반등세
차량취득세 늘고 부동산 취득세 줄어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심 모습.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심 모습.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지난해 지방세 1조8762억원을 징수해 세입 목표액 1조8600억원 대비 162억원 초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징수액 1조8627억원보다 135억원 증가한 수치다. 지방세 수입은 2022년 1조9710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23~2024년 1조8600억 원대로 감소했으나 2025년 135억원 증가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2025년 주요 세목별 세입액을 보면 차량 취득세가 2024억원으로 114억원 늘어났고 지방소비세가 6341억원으로 398억원 증가, 재산세는 1988억원으로 51억원 증가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취득세는 최근 5년간 지속 감소했다. 2025년에도 전년 대비 488억원 감소해 세수 감소 폭이 컸다.

도민 부담 없는 세원인 항공기 분야에선 2025년 항공기 17대를 제주로 등록 유치해 취득세와 재산세 1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 정책 추진도 세수 확대에 기여했다. 투자진흥지구 및 기회발전특구 세제지원과 함께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조성으로 기업 유치를 강화한 결과 법인 지방소득세가 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억원(27.9%) 증가했다.


제주체납관리단을 중심으로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조사, 재산 압류,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함께 명단 공개, 출국 금지 등 특별대책을 수립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체납처분 실적이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체납 징수액도 전년 대비 6억원 증가했다.

도는 2025년 지방세 징수실적과 세수확충 노력을 토대로 올해는 건설경기 부양과 공공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재정을 집중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는 지방 자주재원의 핵심"이라며 "적극적인 세원 관리와 발굴, 효율적인 세정 운영으로 지방세를 확충하고 적극재정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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