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동성 연인과 남편 청부살해 공모…시신은 목 잘린 채 들판서"

뉴시스 최현호
원문보기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인도에서 한 여성이 동성의 불륜 상대와 함께 공모해 남편을 청부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8일(현지시간) 인도 영자 매체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인도 현지 경찰은 숨진 남성의 아내인 레누 데비와 그녀의 동성 내연녀 말티 데비, 공범 라주 손카르를 최근 체포했다.

레누와 말티는 공모해 지인인 지텐드라 굽타에게 6만 루피(약 98만원)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선금으로 8000루피(약 13만원)를 지급하며, 레누의 남편인 수메르 싱을 살해해 달라고 청부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일 지텐드라 등은 수메르 싱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목을 베고 시신을 들판에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지난 14일 우타르프라데시주 파테푸르 티케르 마을 인근 콩 재배지에서 발견됐다.

레누와 말티는 약 1년 반 동안 동성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갈수록 관계가 깊어지면서 함께 살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런데 수메르 싱과 그의 가족은 말티의 잦은 방문을 반대했고, 결국 레누와 말티는 폴더폰을 이용해 비밀리에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레누와 말티가 이렇게 연락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살인을 공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휴대전화 3대와 칼, 로프를 압수했다.


또 경찰은 도주 중인 지텐드라와 람프라카시의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음주운전 임성근
    음주운전 임성근
  2. 2트럼프 관세 압박
    트럼프 관세 압박
  3. 3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4. 4이혜훈 청문회
    이혜훈 청문회
  5. 5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