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질문 듣는 송인호 세종시 도시주택국장. 2026.01.20.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2026년 도시주택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품격 있는 도시공간 조성에 나선다.
송인호 도시주택국장은 20일 브리핑에서 "도시성장 기반을 정비하고 주거안정성과 건축·토지행정 신뢰를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종시는 금강 수변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인접 상가의 허용 업종을 확대하고 일반상업지역 내 소형호텔 입지를 허용해 상권 활성화에 힘썼다.
조치원문화정원과 1927아트센터 등은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됐고 주거급여 확대와 긴급주거비 지원으로 주거복지를 강화해 국토부 주관 '주거복지대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금남면 19개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35년만에 해제,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올해는 미매각 상업용지를 주택·공공시설 용지로 전환해 도시경제를 활성화하고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비해 민간투자를 유도한다.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도시미관 지킴이 우수상가 선정사업'을 추진하고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현수막 청정지역 확대에 나선다. 한글디자인을 활용한 보도블록과 라인조명 설치로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빈집 방치 문제는 행정지도와 이행강제금 부과로 해결한다.
주거환경 개선도 본격화된다. 올해 공동주택 4740호를 공급하며 인근 설계 단위별 통합심사로 절차를 효율화한다.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서비스를 도입해 관리비 절감과 주거환경 만족도를 높인다. 조치원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과 상1리 재개발 등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도 추진된다.
토지행정 분야에서는 '시민 맞춤형 부동산포털'을 구축해 토지·건물 정보, 실거래가, 아파트 단지 찾기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한다. 인허가 체계도 개선된다. 건축·개발행위 허가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고, 온라인 건축심의 관리체계를 도입해 심의 기간을 단축한다.
송인호 국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도시 기반과 규범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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