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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숲에서 성수동까지 확대

뉴스1 한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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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식포스터.(서울시 제공)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식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1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D-100일을 맞아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총 71만㎡의 최대 규모 정원박람회로 펼쳐진다. 관객 수 1500만명을 목표로, 서울의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공식 포스터는 서울색(모닝옐로우)과 박람회의 메인키컬러(2026 SIGS-SkyBlue)를 조합하고 도시문화와 연결된 정원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서울숲을 메인 박람회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감성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성수동 일대까지 박람회를 확장해 도시문화와 정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서울시 주관의 각종 행사와 전시를 서울숲에서 개최하고 성수동 기반 로컬 프로그램 등과도 연계해 박람회 기간 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내용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원문화 도슨트 확대와 수요자 맞춤형 투어 개발로 보다 깊이 있는 정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아울러 기존의 학술행사는 연 1회 행사에서 기간 내 6회로 커리큘럼을 다양화해 더 많은 시민들과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홈페이지 개편과 동시에 SNS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서울숲의 아티스트 정원을 기반으로 K-pop 팬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K-숨은 정원 찾기', '서울숲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일상 속 정원찾기' SNS 이벤트를 지속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정원박람회는 도시문화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2026년 박람회를 통해 서울의 문화자원이 글로벌 도시경쟁력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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