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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 24일 목성 공개관측회

동아일보 명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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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는 24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목성 공개관측회’를 연다. 이번 관측회에서는 목성과 그 대표 위성인 갈릴레이 4대 위성(이오·유로파·가니메데·칼리스토)을 비롯해 오리온 대성운,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 유명 천체를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목성이 태양의 정반대편에 놓이는 ‘충(衝)’의 시기라서 밤 시간대 내내 볼 수 있고 지구와 거리가 가까워져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다.

공개관측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만 5세 이상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관측회 참가자는 24일 오후 6시 40분까지 센터 스타하우스에 도착해 안내에 따라 천문대로 이동한 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도 있다. 예천천문우주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상 악화로 1차례 취소됐던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으로 재개되는 만큼 더 유익하고 풍성한 공개관측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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