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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티머니도 'K-패스' 발급 가능해진다

머니투데이 이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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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주관 카드사 7곳 추가 선정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정상 운행을 시작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버스들이 운행하고 있다. 2025.01.15.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정상 운행을 시작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버스들이 운행하고 있다. 2025.01.15.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K-패스' 주관 카드사를 7개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K-패스 카드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기본형은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 비율(20~53.5%)을 환급하는 방식. 정액형은 환급 기준금액(3~10만원)을 초과하는 비용을 돌려준다.

이번에 선정된 카드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이다. 다음달 2일부터 토스뱅크를 제외한 6개 신규 카드사의 K-패스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같은 달 26일부터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대광위는 토스뱅크는 K-패스 카드 발급 시점에 맞춰 카드 발급부터 회원가입·등록까지 K-패스 이용에 필요한 과정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등 5개 카드사의 경우 카드 발급 시 K-패스 회원가입 안내·지원 등 대면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광위는 올해 K-패스 카드 등 교통비 예산을 5580억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2374억원보다 135% 증가한 규모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환급 혜택 확대와 함께 한층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사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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