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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모두의 카드' 주관 카드사 7곳 추가…예산 2배 확대

뉴시스 홍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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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 변화를 대거 시행된다.내년부터 기존 K-패스보다 환급 혜택을 늘린 '모두의 카드'가 도입돼 대중교통비 부담이 줄어든다. (그래픽=전진우 기자)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 변화를 대거 시행된다.내년부터 기존 K-패스보다 환급 혜택을 늘린 '모두의 카드'가 도입돼 대중교통비 부담이 줄어든다. (그래픽=전진우 기자)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두의 카드(K-패스)’ 주관 카드사를 추가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는 20일 모두의 카드 주관 카드사 7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관 카드사는 기존 20곳에서 27곳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카드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곳이다. 이 중 토스뱅크는 카드 발급부터 모두의 카드 회원가입·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2월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나머지 6개 카드사의 신규 카드 발급은 2월2일부터 가능하다.

대광위는 아울러 국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모두의 카드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 관련 예산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5580억원으로,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지역 간 대중교통 인프라 격차를 고려해 지방 이용자 혜택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을 반영해 환급 요건도 완화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모두의 카드는 국가균형성장을 목표로 지방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된 제도”라며 “앞으로도 환급 혜택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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