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5000선 돌파를 목전에 둔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차익실현 물량 출회로 4900선 아래로 밀리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7포인트(0.32%) 내린 4889.1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전환해 4920선을 넘어섰으나 이내 하락 반전하며 49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5000선 돌파를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연일 급등세를 이어온 데 따른 차익실현 부담과 고점 부담이 겹치며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7포인트(0.32%) 내린 4889.1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전환해 4920선을 넘어섰으나 이내 하락 반전하며 49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차익실현 물량 출회로 4900선 아래로 밀리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사진=뉴스시) |
5000선 돌파를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연일 급등세를 이어온 데 따른 차익실현 부담과 고점 부담이 겹치며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880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02억원, 550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낙폭이 크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2.14%) 내린 14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는 1만7000원(2.23%) 하락한 74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시총 상위 기업 가운데 하락 종목은 현대차(005380)(-1.35%), 삼성전자우(005935)(-3.25%), HD현대중공업(329180)(-0.93%), 기아(000270)(-2.95%), 두산에너빌리티(034020)(-0.73%) 등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8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13%)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3포인트(1.24%) 오른 980.39를 기록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4억원, 639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106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다.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1.81%) 오른 50만5000원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5300원(3.44%)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에코프로(086520)(3.58%), 에이비엘바이오(298380)(5.24%), HLB(028300)(1.74%), 삼천당제약(000250)(2.53%), 코오롱티슈진(950160)(1.46%), 리가켐바이오(141080)(1.19%), 펩트론(087010)(1.24%) 등이 상승 행렬에 가담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42%)는 하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