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우의장, 싱가포르 총리·의장 면담…FTA 개정 등 협력강화 논의

연합뉴스 김정진
원문보기
국부펀드 투자교류 등 당부…웡 총리 "새 협력분야 전적 공감"
우원식 국회의장,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면담[국회의장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원식 국회의장,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면담
[국회의장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총리와 국회의장을 잇따라 만나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국부펀드 투자 등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싱가포르 이스타나궁에서 로렌스 웡 총리에게 "올해는 한국-싱가포르 FTA 발효 20주년"이라며 "협정 개선을 통한 공급망·그린 경제 등 통상협력 고도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대해서도 싱가포르의 적극적 지지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우 의장은 또 싱가포르의 국부펀드를 언급하며 "한국형 국부펀드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 경험 공유 등 투자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싱가포르 국부펀드의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우 의장은 이 밖에도 워킹 홀리데이 등 청년 교류 프로그램 확대, 육류 수출 확대 등 농·식품 분야 협력, 비자 발급 탄력적 기준 적용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웡 총리는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교역 파트너이며 우 의장이 제안한 새로운 협력 분야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FTA 개정, 첨단기술·방산·원자력·인프라 협력 필요성에 대해 양국 의회 모두 초당적으로 지지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우 의장은 시아 키앤 펭 싱가포르 국회의장과도 면담을 갖고 "인공지능(AI), 기후 위기, 에너지 등 글로벌 과제에 대응하고 양국 간 전략적 관계를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국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지에 있는 현대자동차혁신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만나고 동포 및 현지 진출기업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우 의장은 지난 18일부터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며 이후 인도네시아로 향한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음주운전 임성근
    음주운전 임성근
  2. 2트럼프 관세 압박
    트럼프 관세 압박
  3. 3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4. 4이혜훈 청문회
    이혜훈 청문회
  5. 5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