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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현장 투입 단계로 전환…노동력 부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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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그루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소개하는 젠슨 황 CEO [사진: NVIDIA youtube]

그루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소개하는 젠슨 황 CEO [사진: NVIDIA youtube]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공지능·기계공학 기술 발전과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을 계기로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최근 바클레이스 보고서를 인용해, 인간과 유사한 형태의 로봇이 더 이상 통제된 연구 환경에 머물지 않고 제조 공정과 물류창고 등 실제 작업 현장에서 시험 운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인공지능과 기계 설계 기술의 진보로 로봇이 복잡한 환경에서도 일정 수준의 작업 수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제조·농업·물류·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에서 심화되고 있는 노동력 부족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고령화, 도시 집중, 직업 선호 변화로 반복적이거나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확산되면서, 기존 자동화 설비로는 대체하기 어려운 인력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작업 환경을 로봇에 맞게 재설계해야 했던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인간 중심으로 설계된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개발된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다리와 팔, 각종 센서를 갖춰 좁은 공간 이동이나 계단 오르기, 작업 전환이 가능하며, 시각 인식과 동작 제어 소프트웨어 개선으로 실사용을 가로막던 기술적 한계도 완화되고 있다.

다만 보고서는 대규모 상용화가 단기간에 이뤄질 가능성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에너지 효율이 인간에 비해 낮고 도입 비용이 여전히 높은 데다, 핵심 부품과 광물 공급망 리스크도 남아 있어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 범위는 당분간 기피 직무나 제한된 영역에 머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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