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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프로 맥스에서 17 프로 맥스로…주요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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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아이폰17 프로 맥스(좌), 아이폰17 프로(우) [사진: 애플]

아이폰17 프로 맥스(좌), 아이폰17 프로(우)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7 프로가 배터리 수명과 카메라 성능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뤘지만, 디자인과 사용성 측면에서는 아쉬움도 남겼다는 평가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4년간 아이폰13 프로 맥스를 사용해 온 한 사용자는 최근 아이폰17 프로 맥스로 교체한 뒤 체감 변화를 공유했다. 가장 큰 변화는 배터리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잔량이 85% 아래로 거의 떨어지지 않아 주말에도 추가 충전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카메라 성능 역시 세대 차이가 분명했다. 저조도 촬영에서 선명도와 디테일이 크게 개선됐고, 야외 촬영에서는 색 재현력과 노이즈 억제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새로 추가된 카메라 버튼과 시각 인텔리전스 기능도 기존 제스처 방식보다 직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디자인과 사용성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기기 무게는 약 10g 가벼워졌지만, 더 둥글어진 모서리와 미끄러운 표면으로 인해 손에 쥐었을 때는 오히려 무겁게 느껴졌다는 의견이다. 항상 켜진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AOD)는 인지 부담을 이유로 비활성화했으며,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역시 아직은 다소 무겁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배달 상태 확인이나 미디어 제어 등 실사용에서는 유용했지만, 완전한 풀스크린 경험을 기대하는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아쉬운 요소로 남았다.

종합하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배터리와 카메라에서 확실한 진화를 보여줬지만, 디자인과 일부 사용성에서는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단점도 함께 드러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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