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BN 언론사 이미지

안철수의 한탄 "단식 취지는 흐려지고, 관심은 온통 한동훈에"

MBN
원문보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당 대표의 단식 취지는 흐려지고, 관심은 온통 한동훈 전 대표가 단식 현장에 오느냐 안 오느냐에 쏠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단식과 당게는 별개의 사안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한파 속에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이어지고 있고, 건강에 대한 우려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며 "그런데, 야당 대표가 왜 단식에 들어갔는지, 그 이유는 국민의 시선에서 점차 흐려지고 있는 듯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단식의 목적은 이재명 민주당의 통일교 및 공천헌금 범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 통과"라며 "여당의 중대한 부패 혐의를 수사로 밝혀내기 위한 극한의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현재 여론의 관심은 특검보다 한동훈 전 대표가 단식 현장에 오느냐 마느냐로 더 많이 소모되고 있다"며 "특검으로 밝혀야 할 민주당의 잘못보다는, 정치공학적 내홍만 더 부각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안 의원은 "엄밀히 말해 단식과 당게 문제는 별개"라며 "한 전 대표가 단식장을 찾는다고 해서 쌍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하겠습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아울러 "당게는 당게대로 남은 절차에 따라 소명하고, 장 대표의 단식은 민주당의 비리 규명이라는 본 목적을 국민께 더 소상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엿새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성장엔 국민의힘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청문회 개최
    이혜훈 청문회 개최
  2. 2BTS 광화문 컴백
    BTS 광화문 컴백
  3. 3트럼프 관세 위협
    트럼프 관세 위협
  4. 4김연경 올스타전 공로상
    김연경 올스타전 공로상
  5. 5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MB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