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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伊, 반도체 산업 협력 등 MOU 3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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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한국과 이탈리아 정부가 19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멜로니 총리는 앞서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만난 후 지난 17일 한국에 입국했다. 이탈리아 총리가 양자 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은 19년 만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이날 소인수 회담과 확대회담을 연달아 가진 후 MOU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한국과 이탈리아의 MOU는 ▲시민보호 협력 ▲문화유산 및 경관 보호 ▲반도체 산업 협력 등 총 3건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우선 양국은 반도체 분야 산업에 협력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의 정보 공유를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공공·민간 부문에서 공급망 관련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활성화 등도 MOU 내용에 포함됐다.

양국은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했다.

또 양국은 양국 문화유산 및 경관 보전·보호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 제고, 그리고 협력 증진을 통한 양국의 문화유산 및 경관 보전·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유산 관련 MOU도 맺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MOU 주요 내용은 ▲문화유산 및 경관의 보전, 보존, 보호 및 증진 ▲문화유산 및 경관 관리에 대한 정책 통합·조정 ▲문화유산 및 경관 관련 기록체계·데이터 ▲공유 및 모니터링(위성·지상), 데이터 처리·관리 관련 협력 ▲교육·훈련, 전문가, 모범사례 교류 ▲국제협약 틀 내 불법 반출입 예방 및 반환 절차 관련 협력 ▲경관 맥락을 고려한 문화유산의 고고학적 발굴 및 연구 협력 등이다.

끝으로 양국은 시민보호 협력 MOU를 통해 양국 국민의 보호 역량 강화도 모색한다.

해당 MOU에는 ▲재난관리 및 시민보호 분야에서 정보 교환 및 전문가 교류 ▲위험 경감 전략 및 방법론 개발 ▲교육, 세미나, 워크숍 등 개최 ▲상대국 내 자연 및 인적 재해 발생 시 지원절차 수립 등 내용이 담겼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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