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가 3월 컴백한다. 사진 | 스포츠서울 DB |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북미를 집어삼킨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3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20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피원하모니는 오는 3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앨범으로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더!(DUH!)’ 이후 약 10개월 만의 귀환이다.
이번 컴백은 피원하모니가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눈부신 성과를 안고 국내 팬들 앞에 서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피원하모니의 지난 1년은 그야말로 ‘파죽지세’였다.
지난해 5월 미니 8집 ‘더!(DU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3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더니, 불과 4개월 뒤인 9월에는 첫 영어 정규 앨범 ‘엑스(EX)’로 동일 차트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단 4개월 만에 23위에서 ‘톱10’인 9위로 수직 상승한 이 기록은 피원하모니의 글로벌 팬덤이 얼마나 폭발적으로 확장되었는지 보여주는 결정적 지표다. 현지 유력 매체인 ‘더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이들의 곡을 ‘2025 베스트 K팝 송’으로 선정하며 이들의 성장에 주목했다.
성과는 투어 규모 확대로 이어졌다. 피원하모니는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Intuit Dome),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 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서는 대형 아레나를 팬들의 함성으로 채우며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3월 컴백은 서울 앙코르 콘서트와 맞물려 거대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피원하모니는 3월 7일과 8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 앨범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 아이돌’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온 피원하모니가 ‘빌보드 9위 가수’라는 훈장을 달고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승승장구를 이룬 ‘왕의 귀환’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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