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남포당'에서 쫀득한 식감과 이국적인 풍미를 살린 다양한 맛의 두바이쫀득쿠키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
[파이낸셜뉴스] 부산 롯데백화점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 행사를 각 점포별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두바이쫀득쿠키는 중동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레시피에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더해 기존 쿠키와 차별화된 식감과 이국적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인증샷을 공유하고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두바이 초콜릿에서 시작된 중동 디저트 열풍을 이어갈 이색 두바이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각 점포별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지역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가 각자의 노하우로 재해석한 차별화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본점에서는 디저트 브랜드 '남포당'과 협업해 두바이쫀득쿠키를 선보인다. 쫀득한 쿠키 식감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식 얇은 면)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행사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광복점은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2월 5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관광·나들이 고객을 중심으로 이색 디저트를 경험하려는 수요가 더해지며, 간편한 테이크아웃 디저트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센텀시티점은 6층 '아델라7' 매장에서 하루 100개 한정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한다. 한정 수량 전략으로 개장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되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백화점 측은 귀띔했다.
동래점 지하 1층 '찹찹떡떡'에서는 퓨전 스타일인 '두바이 찹쌀떡'을 선보인다. 전통 디저트에 이국적인 요소를 결합해 가족 단위 고객과 젊은 층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 점포는 당일 생산·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하며, 하루 준비 수량을 제한해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양현모 식품팀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의 명소들과 협업해 트렌드와 지역 맛집을 동시에 알리는 상생의 의미도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새로운 미식 콘텐츠를 부산권 전 점포에서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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