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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크래프톤 시너지 가시화…인도 겨냥 ‘3대 신사업’ 가동

디지털데일리 이학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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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넵튠은 2026년 3대 신사업에 착수하고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애드테크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넵튠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크래프톤에 회사가 인수된 이후 양사는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방향을 논의해 왔다. 이에 따라 넵튠은 자사가 보유한 애드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양사 협업을 통해 애드테크와 게임을 연계한 사업 모델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을 추진한다.

넵튠이 전개하는 3대 신사업은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신규 DSP(광고주 플랫폼) 구축 등이다. 이 중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부문은 인도 시장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개발과 대규모 트래픽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난 3분기에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 시장을 겨냥한 인기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앱결제(IAP) 수익모델 이외에 인앱광고(IAA) 수익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에 투자·퍼블리싱·자체 개발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성공작 및 이용자 트래픽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모회사 크래프톤이 보유한 인도 지역 트래픽을 활용해 약 3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애드테크 시장에 연착륙해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도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 사업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고 인도 사업 확장과 맞물려 넵튠의 애드테크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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