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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6곳 ‘특별정비구역’ 지정…정비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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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기 분당새도시 전경. 성남시 제공

수도권 1기 분당새도시 전경.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내 6개 구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시행 단계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 고시된 구역은 분당 선도지구 4곳 모두 7개 구역 중 결합 개발이 예정된 3곳 6개 구역이다. 구체적으로는 △시범단지(23구역-S6구역) △샛별마을(31구역-S4구역) △목련마을(6구역-S3구역)이 해당한다.



이번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의 계획 세대수는 모두 1만3574세대로, 기존 대비 5911세대가 증가했다. 시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이후 결합 절차와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단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선도지구 4곳 중 남은 1곳인 양지마을(32구역)은 앞선 3곳과 함께 지난달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쳤고, 심의 조건에 따른 조치계획을 제출 순서에 따라 마지막으로 검토 중이다. 시는 이달 중 검토를 마무리해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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