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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 간부급 공무원이 만취한 채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몰고 도망친 사건이 발생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0일 강도 혐의로 순천시 A과장(5급)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과장은 이날 0시 10분쯤 순천시 조곡동 길거리에서 귀가하려고 탑승한 택시에서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A과장은 기사가 택시에서 내리자 홀로 최대 3㎞를 운전하고 가다가 멈춰 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과장을 체포했다.
경찰은 A과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이다.
순천시청도 수사 상황을 통보받는 대로 사실관계를 따질 예정이다.
한편, 국회에 따르면 2024년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횟수는 총 459건으로 나타났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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