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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효창공원, 국립공원화 방법 강구하라"지시

서울경제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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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관리 방안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효창공원의 국립공원화 하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효창공원은 김구 선생부터 많은 (순국열사가) 모셔 있는데 효창운동장까지 공원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효창공원을 얼마나 쓰는지 모르겠지만 포함해서 국립공화화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며 “가끔 가보면 너무 음침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있도록 국립공원화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상하이 임정 청사 개발 보존 방안과 관련해 “임청 건물의 상설 전시관, 굿즈 판매점 등을 활용하려고 한다”며 “체류형 체험공간도 구체화시킬 것”이라고 보고했다. 중국 상하이 당국이 임정 청사에 관여하지 말라던 기존 입장에서 민간기업의 참여 등 예산지원 등의 개발에 동의했다는 점도 덧붙였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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