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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오르는 코스피...'5000선 돌파' 눈앞이지만 내실 없다? [굿모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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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지금까지 보신 것처럼 코스피, 굉장히 거침없이 오르고 있어요. 하루에 100포인트씩 오르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데 5000P 이것은 돌파를 하겠어요, 지금 추세로 보면.

◇ 석병훈>지금 추세를 보면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지금 무서운 기세로 코스피 지수가 12거래일 연속 상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5000선까지 95. 34포인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5000선 돌파는 가능할 것 같은데 관건은 5000선을 돌파한 다음에 얼마나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은 아직도 우려되는 점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는 여전히 주의를 가지고 하셔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앵커>그게 아무래도 지금 경제상황은 좋지 않지만 반도체라든지 로봇이라든지 몇몇 주목받는 종목들 위주로 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전망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내실이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석병훈>저도 여전히 사실 우려되는 점은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내실이 없다라는 지적도 일부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앵커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 K자형 양극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주라든지 그다음에 피지컬 AI 관련해서 로봇 관련 호재가 있는 현대차 관련 주, 그다음에 그다음에 그린란드 관련해서 국제 불확실성이 커지니까 방산주라든지 미국의 마스가 프로젝트로 수출 기회가 더 크게 열린 조선주, 이렇게 호재가 있는 주 위주로만 상승을 하고 있지 여전히 상승한 종목보다는 하락한 종목들이 많은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변동성이 점점 커지는 단타 매매의 비중이랑 빚투, 이런 것들이 커지는 상황이다 보니까 여전히 조정을 받을 경우에는 또 큰 폭의 조정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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