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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흑자 낸 중국...트럼프 저지에도 5% 성장가도 [굿모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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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중국 경제가 지난해 5%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해요. 많은 도전 속에서 5%를 기록한 건데 이게 목표치를 달성했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 석병훈>지금 중국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재정정책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정부가 제시했던 5%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성공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우려되는 점은 분기별 성장률을 나눠봤을 때 1분기에는 5. 4%, 2분기 5. 2, 4분기에는 4. 5%까지 계속 연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률은 줄어드는 그런 추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런 성장 동력이 계속 둔화되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요. 그러면 왜 그러냐 하면 중국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서 소비와 투자가 침체되는 내수침체가 여전히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 성장을 달성한 것은 역시 중국의 수출이 5. 5% 증가를 하면서 수출이 결국 내수 침체를 상쇄하고 5% 경제성장을 달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앵커>지금 중국 경제 관련해서는 부동산 문제, 청년 실업 문제, 내수 부진이라든지 지방 부채라든지 여러 가지 시한폭탄 같은 것들이 거론되고 있단 말이죠. 여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수출이 좋아졌다, 이 부분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 지금 미국이랑 교역 전쟁을 하면서 관세 같은 것들도 영향을 많이 받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수출이 개선될 수 있었던 배경은 뭘로 봐야 합니까?


◇ 석병훈>이것은 중국이 여러 가지 전략을 썼는데요. 가장 큰 것은 수출 시장을 다변화했습니다. 그것보다 특히 글로벌 사우스라고 해서 아프리카라든지 중남미, 그다음에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을 큰 폭으로 늘린 것이 대미 수출이 감소하는 것을 상쇄하고도 남는 효과를 발생했고요. 그다음에 수출품목 같은 경우에도 무역의 76%가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 제품인데요. 이런 부분은 중국이 사실 과잉 생산된 제품을 저가에 밀어내기 수출을 하다 보니까 여기서 무역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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