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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자회사 팍시게임즈와 'AI 게임 세션' 세미나 열어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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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가 자회사 팍시게임즈(Paxie Games) CEO 및 AI Lab 개발진이 한국을 방문해 'AI 게임 세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더블유게임즈 개발 부문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프로세스 및 실제 개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팍시게임즈는 AI 기반 초소형 개발 모델인 'AI 스튜디오(AI Studio)'를 중심으로 실무 적용 사례와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하며 글로벌 R&D 시너지를 강화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반 게임 개발 프로세스, AI 스튜디오를 활용한 '위글 이스케이프(Wiggle Escape)' 개발 사례 공유, AI 도입 시 고려 사항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 1~2명의 인력으로 2주 만에 게임을 출시한 '위글 이스케이프'는 2025년 9월 출시 이후 2026년 1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40만건을 돌파하며 AI 개발 모델의 실효성과 확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팍시게임즈는 'AI스튜디오' 기반의 높은 개발 효율성과 빠른 시장 대응 속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캐주얼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팍시게임즈의 전체 일간 다운로드 수는 더블유게임즈 인수 시점인 2025년 3월 대비 약 193%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184% 증가한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팍시게임즈 AI Lab 소속 개발자는 "AI 기술은 단순한 개발 효율화 수단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장 트렌드 대응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동시에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조직 간 기술 교류를 통해 AI 기반 게임 개발 역량을 전사적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팍시게임즈와의 지속 협업을 통해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양대 사업 부문에서 AI 기술 기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2025년 4월에도 팍시게임즈와 공동 AI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회사는 향후 정기적 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개발 인프라를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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