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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성 비위 의혹' 김보협 前대변인 2월 9일 첫 재판

뉴스1 서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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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협 전 대변인 (뉴스1 DB)2024.9.29/뉴스1

김보협 전 대변인 (뉴스1 DB)2024.9.29/뉴스1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보협 전 당 수석대변인이 다음 달 첫 재판을 받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오는 2월 9일 오전 10시 50분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김 전 대변인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김 전 대변인은 2024년 7월 택시 안, 같은 해 12월 노래방에서 여성 당직자 A 씨에게 신체 접촉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김 전 대변인을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 조사 결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아닌 단순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죄명을 변경해 지난해 9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김 전 대변인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대변인은 "고소인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성추행·성희롱은 없었다"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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