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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 '충남·대전 행정통합' 여론 형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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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성원 기자]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둘러싼 찬반 논의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원회가 통합에 대한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역위원회는 보령과 서천 일원에서 피케팅과 서명운동을 잇따라 전개하며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보령·서천 지역위원회는 19일부터 보령 지역 6·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을 중심으로 행정통합 지지를 위한 피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소멸 대응과 광역 경쟁력 강화라는 통합의 취지를 강조하고 있다.

앞서 서천에서는 6일부터, 보령에서는 16일부터 강학서 북부 광역의원 출마 선언과 함께 행정통합 서명운동이 전개됐다.

서명운동에는 상인과 농어민, 청년층 등 다양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전과의 통합이 교통·산업·의료 인프라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시민들은 "행정통합이 지역 정체성 약화나 지역 소외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충분한 설명과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신중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지역위원회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발표한 충남·대전 행정통합 인센티브 브리핑에 대해 즉각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도 홍보 현수막 게시와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통해 행정통합 논의를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장현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원회 직무대행은 "행정통합은 보령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중대한 선택"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보령·서천,대전,충남,행정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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