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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제16대 조준 병원장 취임식 개최

이데일리 이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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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대 교수 출신 신경외과 전문의...풍부한 임상 및 행정 경험 갖춰
치료·재활·사회복귀로 이어지는 완성형 의료 체계 공고히 할 것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제16대 병원장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조준 병원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준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학은 단지 수술이나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다시 일상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 이라며, “치료 이후의 회복과 재활, 그리고 삶의 복귀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의료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산재 전문 공공병원으로서 인천병원이 축적해 온 재활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회복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 병원장은 또한 “의료진과 직원이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준 병원장은 전북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약 30년간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신경외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환자 진료와 후학 양성에 힘써온 의료 전문가다.

또한 건국대병원에서 진료협력센터장, 홍보실장,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의료현장과 경영·대외협력을 아우르는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여 학술 발전에도 기여했으며, 과거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공단 사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조준 원장이(앞줄 왼쪽 일곱 번째) 취임식 행사를 마치고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조준 원장이(앞줄 왼쪽 일곱 번째) 취임식 행사를 마치고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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