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박물관. 안동시 제공 |
안동시는 안동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진행되며,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992년 개관한 안동시립박물관은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1993년 경상북도 제1호 등록박물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전시·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소장 유물 관리 강화로 대외적인 신뢰를 높여 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4회 연속 평가인증은 박물관의 노력과 함께 안동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 더욱 유익하고 감동을 주는 박물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제공 |
안동시 노인일자리 4952명 역대 최대…228억 투입 11개월 지원
안동시는 19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시는 총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년 대비 680명 늘어난 4952명을 선발하고 11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 시행에 앞서 진행된 안전교육에서는 근무 중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요령, 활동 유형별 유의사항, 응급상황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사업은 공공서비스와 봉사형 활동을 제공하는 노인공익활동 3570명,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전문 서비스 중심의 노인역량활용 1022명, 상품 생산·판매 등 공동 운영을 하는 공동체사업단 360명 등 3개 유형, 총 49개 사업단으로 구성됐다. 사업은 안동시니어클럽 등 4개 수행기관에서 운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말했다.
안동시청. 안동시 제공 |
안동시, 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지속가능 전략 모색
안동시는 19일 시청 소통실에서 권기창 시장과 산림 전문가, 임업단체, 주민대표, 경북도·산림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산불 피해 산림의 체계적 복원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 수행사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복원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생태 복원과 재해 예방,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단계별 방안이 보고됐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계획 내용을 보완·심화해 오는 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 피해지역을 단순한 복구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아우르는 전략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며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녹색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는 산림 재창조의 이정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