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4900선 반납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20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4920선을 터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밀려 4900선을 반납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0.73% 내린 4869.10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내린 4900.28로 출발해 강보합세로 돌아선 뒤 사상 처음 4923.53까지 올랐다.
하지만 곧바로 하락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12거래일 연속 올라 사상 처음 4900선을 돌파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49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66억원, 381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은 649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28%)와 SK하이닉스(-2.16%)가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전날 급등한 현대차(-1.67%), 기아(-2.95%) 등 자동차주도 약세다.
반면 네이버(2.10%), 현대로템(1.63%), LG에너지솔루션(1.38%)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2% 오른 970.45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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