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서울고검, '술파티·진술회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2차 소환

뉴스1 김기성 기자
원문보기

대북 송금 의혹 수사 '연어 술파티 의혹' 피의자 조사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2026.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2026.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수사 과정에서 검찰청에 술과 안주류를 반입하고 진술 회유까지 했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20일 서울고등검찰청 2차 조사에 출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7분쯤 서울고검에 도착해 진술 회유 의혹 관련 질문을 받자 "조사 잘 받겠다"는 짧은 답변만 하고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는 지난 8일에도 김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TF는 수원지검 수사팀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하기 위해 조사실에 연어회와 소주를 반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게 금전적 지원을 제공하고 그의 진술 번복을 유도한 것 아닌지도 함께 살피고 있다.

TF는 지난달 안 회장과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박 모 전 쌍방울 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신병확보에는 실패했다.


TF는 지난 6일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방 전 부회장을, 지난 7일 수원지검 조사실에 술을 반입하고 이를 법인카드로 계산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 박 모 전 쌍방울 이사를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goldenseagu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