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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자사 개발의 차세대 언어모델 ‘Kanana-2’를 성능 업데이트하고, 4종의 모델을 허깅페이스를 통해 오픈소스로 추가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성능, 고효율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과 학계 연구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고성능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으며, 특히 엔비디아 A100 수준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 원활하게 구동된다.
‘Kanana-2’는 ‘전문가 혼합(MoE, Mixture of Experts)’ 아키텍처를 통해 연산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학습 단계에 ‘미드 트레이닝’을 추가해 기존 지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추론 능력을 확보했다. 카카오는 이번 모델을 통해 AI 연구 생태계 기여를 높이고,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델은 에이전틱 AI 구현에 최적화돼 복잡한 사용자 지시를 정확히 이해하고 도구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성능을 보였다. 카카오는 현재 155B 파라미터의 거대 모델 개발을 진행 중이며, 향후 글로벌 최상위 성능을 목표로 더욱 고도화된 AI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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