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진술 회유 의혹'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검찰 재출석

뉴시스 최서진
원문보기
안부수 매수·이화영 회유 의혹 부인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6.01.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6.01.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이윤석 수습 기자 = 쌍방울 측이 불법 대북 송금 수사 과정에서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0일 의혹의 '정점'인 김성태 전 상방울 회장을 재소환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서울고검 인권침해 태스크포스(TF)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지난 8일 첫 TF 조사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을 매수하기 위해 금품을 제공하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검찰은 쌍방울 측이 대북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인 안 회장의 진술을 회유하기 위해 금품 등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안 회장은 지난 2022년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수사에서 대북송금이 쌍방울의 '주가 상승' 목적이라고 진술했다가 재판에선 '이재명 도지사 방북 비용'이라고 진술을 번복했다.

검찰은 쌍방울 측이 2023년 3월부터 약 2년 8개월간 안 회장 딸에게 오피스텔을 제공한 뒤 임대료와 보증금을 대납하는 방식으로 7280만원을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안 회장 딸이 쌍방울 계열사에 취업한 것처럼 꾸미고 허위 급여 형식으로 2705만원을 지급한 혐의도 있다.

쌍방울 측은 2023년 5월17일 이 전 부지사가 대북송금 사건으로 수원고검에서 조사를 받을 당시 조사실에 소주를 반입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최근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박모 전 쌍방울 이사, 안 회장 등 핵심 관계자들에게 확보한 진술 등을 검토한 뒤 조만간 이 사건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leey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2. 2안양 최재영 디렉터
    안양 최재영 디렉터
  3. 3서울경찰 치안파트너스 맘카페
    서울경찰 치안파트너스 맘카페
  4. 4두산 신인 초청 행사
    두산 신인 초청 행사
  5. 5문인 북구청장 3선 논란
    문인 북구청장 3선 논란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