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현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노출되는 저품질의 인공지능(AI) 영상이 한국 유튜브 시장에 범람하고 있습니다. AI 슬롭(Slop)이 범람하면서 검색 신뢰도 하락, 영상 오인지 등 '디지털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가별 인기 유튜브 채널 상위 100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기반 AI 슬롭 11개의 누적 조회수는 약 84억 5000만회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많았습니다. 2위 파키스탄(53억 4000만회)의 1.6배, 3위 미국(33억 9000만회)의 2.5배 많은 수치입니다. 또 전 세계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AI슬롭 유튜브 채널 상위 10개 중 4개가 한국에 기반을 둔 채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에 탑재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차이나스타(CSOT)로부터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출고가 압박이 거세지자 중국산 부품 비중을 높여 원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A57'에 CSOT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CSOT는 이미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약 40만 장의 초도 물량을 납품했으며, 올해 공급 규모는 300만장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노출되는 저품질의 인공지능(AI) 영상이 한국 유튜브 시장에 범람하고 있습니다. AI 슬롭(Slop)이 범람하면서 검색 신뢰도 하락, 영상 오인지 등 '디지털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가별 인기 유튜브 채널 상위 100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기반 AI 슬롭 11개의 누적 조회수는 약 84억 5000만회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많았습니다. 2위 파키스탄(53억 4000만회)의 1.6배, 3위 미국(33억 9000만회)의 2.5배 많은 수치입니다. 또 전 세계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AI슬롭 유튜브 채널 상위 10개 중 4개가 한국에 기반을 둔 채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에 탑재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차이나스타(CSOT)로부터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출고가 압박이 거세지자 중국산 부품 비중을 높여 원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A57'에 CSOT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CSOT는 이미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약 40만 장의 초도 물량을 납품했으며, 올해 공급 규모는 300만장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 SK텔레콤이 지난해 2300만명 규모의 고객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1328억원 규모 과징금 처분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대리합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지난 8월 SK텔레콤 해킹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2324만 4649명의 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됐다며, 위원회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1347억 9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사옥(사진=SKT) |
■ 미국 규제로 반도체 장비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HBM 장비 내재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반도체 장비기업인 나우라 테크놀로지, 맥스웰, U-프리시즌 등은 기존 D램 제조에 활용된 장비를 HBM 특화 장비로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계도 범용 D램 중심 투자를 벗어나 자체 HBM 생산을 위한 전용 공정과 설비 확충에 역량을 쏟고 있습니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이외에도 중국 낸트플래시 1위 기업 YMTC도 HBM 개발에 뛰어든 상태로, 중국 반도체 업계가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입니다.
■ 당근마켓이 모바일쿠폰(e쿠폰) 거래에 '바로구매' 기능을 추가하면서, 이미 다 사용한 바코드형 쿠폰을 판매하는 등의 소액사기 예방에 나섰습니다. 당근은 전날인 19일 e쿠폰 거래에 '바로구매' 기능을 전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로구매는 구매자가 물품을 수령한 후 구매확정을 해야만 판매대금이 정산되는 구조로, 당근은 이번 개편을 통해 e쿠폰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구매자는 e쿠폰 결제 후 48시간 이내에 쿠폰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구매 확정'을 누르면 판매자에게 대금이 지급됩니다. 판매절차도 '바코드 등록하기'를 통해 이미지만 업로드하면 돼 간소화됐습니다.
■ 넷마블 차기 기대작 '일곱개의대죄:오리진' 출시 일정이 3월로 연기됐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일곱개의대죄:오리진의 출시일을 3월로 조정했습니다. 넷마블은 출시 연기 배경으로 완성도 제고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지난 16일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는 개발자노트를 통해 "지난 11월 CBT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식 출시 일정을 3월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JP모건이 19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올렸습니다. 두 종목의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습니다. JP모건은 메모리 업황에 대해 비교적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 왔지만, 보고서를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이 일부 고객 중심 니치 시장을 넘어 메모리 산업 전반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JP모건은 HBM 경쟁력에서 SK하이닉스가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봤지만, 삼성전자의 HBM4 퀄 테스트 진전을 바탕으로 물량확보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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