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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 사업화 성과...금오공대 산학협력단 '과기정통부 장관상' 받아

머니투데이 권태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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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 이전·중개·사업화 지원 '사업화지원 부문' 대상
지역 산학연 협력 기반 기술 매칭 및 후속 지원 체계 구축
경북 구미 강소특구 첨단기술기업 1호 디에이치티도 '대상' 쾌거

권오형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

권오형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개최한 '2025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에서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연구개발특구 내 공공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과학기술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시상식이다. 사업화지원 부문(공공기술 이전·중개·사업화 지원)과 기술이전사업화 부문(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한 성과 창출)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연계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사업화지원 부문'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기술 매칭과 후속 지원 체계를 통해 공공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첨단기술기업 1호인 ㈜디에이치티도 '기술이전사업화 부문'에서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권오형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지역 산업의 수요를 정교하게 연결해 공공기술이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연구자, 지역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20년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년 연속(2023~2024년) 과기정통부 강소특구 연차평가 '최우수 특구'로 지정됐다. 지난해 실시한 종합평가에서도 후속 특화발전 지원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1단계 사업 종료 후 5년간 2단계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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