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네이버페이를 통해 포인트 혜택을 받은 사용자 3명 중 1명은 연간 5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페이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네이버페이 사용현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네이버페이를 통해 포인트 혜택을 경험한 사용자는 약 3000만 명으로 전 국민의 56%에 달한다. 이 중 1731만 명은 누적 1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았으며, 956만 명은 5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았다. 10만 원 이상의 적립을 받은 사용자도 636만 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준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네이버페이를 사용하면서 고적립자 비중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네이버쇼핑, 웹툰 등 네이버 플랫폼 외의 다양한 외부 결제처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후 포인트 혜택을 경험한 사용자는 전체의 63%인 184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결제처는 배달의민족·아고다·크림·마켓컬리 등 온라인 가맹점을 비롯해 세금납부·교통·보험 등 생활 서비스, 마트·면세점·카페 등 오프라인 현장결제 가맹점까지 포함한다. 국내 현장결제 만으로 연간 1만 원 이상 혜택을 경험한 사용자는 83만 3000명에 달한다.
해외결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해 53만 명이 해외에서 네이버페이를 사용했으며, 해외 QR 결제를 통해 가장 많은 포인트를 적립한 사용자는 연간 40만 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불카드인 'Npay 머니카드'를 통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사용자는 연간 185만 원을 적립 받았다.
금융 서비스를 통한 포인트 혜택 경험자도 크게 증가했다. 대출 이자지원과 신용점수 관리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포인트 혜택을 경험한 사용자는 2024년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누적 866만 명에 달한다. 대출의 경우 751만 명, 보험의 경우 해외여행보험과 보험홈 개편 등으로 115만 명이 프로모션을 통한 포인트 혜택을 경험했다.
한편 지난해 네이버페이 총 결제액은 86조 원에 달하며 이중 46.5%는 서비스가 시작된 2015년부터 10년 간 함께해 온 사용자들의 결제액으로 집계됐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앞으로도 네이버페이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더욱 키워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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