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는 방화보건지소에서 만성질환 예방과 생활 속 건강관리를 위한 주민 대상 공공보건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화보건지소는 연중 만성질환 예방관리실을 운영하며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혈압계, 혈당측정기, 염도계, 이동식 자전거 등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기기를 무료로 대여한다.
방화보건지소는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방화행복 장수학교’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방화보건지소 주민프로그램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2~3월, 4~5월, 6~7월, 9~10월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회기별로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만성질환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운동과 영양 관리, 한의약 건강교실, 기공체조(호흡과 느린 동작을 결합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돕는 체조), 구강관리, 원예활동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사전·사후 건강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기별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정서 건강을 위한 ‘마음건강 교실’은 3·4·6·7·9·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미술치료, 노래교실, 건강댄스, 웃음치료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 완화와 정서 안정을 돕는 과정으로, 월별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같은 요일에 운영되는 ‘낙상예방 근력운동’은 5월과 10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하지 근력 강화 운동과 균형 훈련을 통해 낙상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회기별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한다.
근력 향상을 위한 ‘근육팡팡 힘찬 근력운동 교실’은 4~5월, 10~11월 2회기로, 회기별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방화보건지소 주민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회기당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75세 이하 강서구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근육량과 체지방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4월, 10월에는 맨몸을 이용한 서킷트레이닝(여러 동작을 쉬지 않고 이어서 반복하는 순환식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덤벨을 활용한 전신 근력운동을 실시한다.
5월, 11월에는 유산소 운동과 균형 운동을 병행해 체지방 감소와 낙상 예방 효과를 높인다. 근력 강화와 균형 능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중·강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방화보건지소는 올해부터 ‘건강장수센터’로 전환돼 운영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기존에 보건지소를 직접 찾아와 받던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더해 방문형 건강관리도 병행하며, 건강상담과 약 복용 관리·운동·영양관리, 재택의료, 정신건강 및 복지 상담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