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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브리핑] 숨고르기 돌입한 비트코인...개당 1억360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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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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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전날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2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0.23% 내린 1억3648만원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02% 상승했다.

같은기간 알트권 시장은 엇갈렸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97% 내린 470만원에 거래되는 반면 리플(엑스알피)은 2.24% 상승한 2925원에 거래된다. 솔라나는 0.96% 하락한 19만6666원에 거래되며 BNB는 0.38% 오른 136만1101원에 거래된다.

토종코인도 상황은 비슷하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0.24% 하락한 80원에 거래되며 넥스페이스(NXPC)는 5.16% 내린 597원에 거래된다. 위믹스는 0.66% 내린 447원에, 크로쓰는 2.7% 상승한 195원에 거래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일봉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9만2000~9만3000 달러 구간은 매수 주문이 몰린 수요 영역과 일치하며, 월간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지점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구간은 10만 달러 탈환을 위해 저점을 높여가는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19일 약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순매수 포지션이 9만2000 달러 부근에서 체결됐는데, 이는 투매보다 '저점 매수' 수요가 높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CMC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4포인트 하락한 45을 기록해 중립 단계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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