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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인도 시장으로 애드테크 사업 확장"

연합뉴스 김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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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현지 인프라 구축 완료…캐주얼게임 투자도 확대
넵튠[넵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넵튠
[넵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 자회사 넵튠[217270]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애드테크(광고기술) 사업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넵튠은 작년 4월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후 6개월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넵튠이 보유한 애드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을 연계, ▲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 신규 DSP(광고주 플랫폼) 구축을 3대 신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중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부문은 인도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

넵튠은 인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개발과 대규모 트래픽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난 3분기에 완료했으며, 올 상반기 인도 시장 취향에 맞춘 인기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인앱 결제(IAP) 수익모델 이외에 인앱광고(IAA) 수익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와 퍼블리싱은 물론, 자체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공작 및 이용자 트래픽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모회사가 보유한 인도 지역 트래픽을 활용해 약 3조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애드테크 시장에 연착륙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인도 애드테크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 사업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고, 게임 사업 자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인도 사업 확장과 맞물려 넵튠의 애드테크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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