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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용인, 2026시즌 주장에 신진호 선임… 부주장에 임채민·곽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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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FC 제공

사진=용인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가 팀의 새 시즌 주장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용인은 “2026시즌을 앞두고 주장에 신진호, 부주장에 임채민과 곽윤호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장으로 선임된 신진호는 K리그 무대에서 오랜 시간 검증된 베테랑 미드필더다. 풍부한 실전 경험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여러 팀에서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중원에서 경기의 흐름을 읽고 동료들을 조율하는 능력은 창단팀에 필요한 자질로 평가된다.

부주장 임채민은 수비진의 중심을 책임져온 베테랑 수비수다. 후방에서의 리딩 능력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 강한 정신력은 창단팀이 흔들릴 수 있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부주장 곽윤호는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팀에 신뢰를 쌓아온 수비 자원이다. 경기 내외에서 보여주는 성실한 자세와 안정적인 플레이는 젊은 선수들에게 자연스러운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단팀 용인이 추구하는 ‘기본에 충실한 팀’의 상징적 존재다.

이상일 용인 구단주는 “주장단은 단순히 완장을 차는 존재가 아니라 용인의 정신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심”이라며 “신진호, 임채민, 곽윤호는 책임감과 리더십, 그리고 프로로서의 태도를 오랜 시간 증명해 온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들이 중심이 되어 용인은 처인성 전투의 정신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팀, 시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용인은 오는 3월1일 오후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천안시티FC와 구단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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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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